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/경과/2013년 2월 (문단 편집) === 2월 4일 === 정부가 도쿄전력에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3/02/04/0602000000AKR20130204209200009.HTML|6968억 엔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.]] 이에 따라 도쿄전력도 [[http://www.tepco.co.jp/cc/press/2013/1224545_5117.html|종합특별사업계획의 변경을 인정받았다]]며 원전 사고 당시 정신적 피해를 입은 [[http://www.tepco.co.jp/cc/press/2013/1224550_5117.html|중고등학생에게도 배상하겠다]]고 발표했다. 그리고 2012년 3, 4분기의 이득과 손실에 대해서도 [[http://www.tepco.co.jp/cc/press/2013/1224544_5117.html|발표했다.]] 간략히 정리하면 2012년도 손실은 1200억 엔이라고 한다. 후쿠시마 원전 주변의 방사능 제거작업이 엉망이라는 보도가 또 나왔다. 근로자들에게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3/02/03/0602000000AKR20130203065200073.HTML|임금이나 위험수당을 안 주거나]] 근로조건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거나 방사능 피폭 측정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의 위반행위로 적발된 업체가 전체 242개 중 45%인 108개에 달한다는 것이다. 야쿠자에게 작업을 맡겼다가 적발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. 원전 사고 대응을 맡을 긴급대응센터(ERC)의 이전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. 2012년 11월에 복구예산이 동결되어 돈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며, 동결된 이유는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environment/2013/02/059135.html|복구예산을 도쿄 스카이트리 홍보와 같은 엉뚱한 일에 쓰다가 걸려서]] 그렇다고 한다. 걸린 날짜는 2012년 10월 31일이므로 사건일지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 싶다면 그 날의 기록을 참조하자.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의 미국과 일본의 대응을 다룬 아사히 신문 시리즈 '프로메테우스의 덫' 총리관저편 [[http://asahikorean.com/article/newclear_disaster/AJ201302040105|14화]]가 나왔다. 빨리 벤트를 하라고 소리치는 간 나오토에게 "웅얼웅얼웅얼웅얼"이라고 대답하는 도쿄전력 부사장 무토 사카에의 모습, 그리고 결사대를 만들어서라도 벤트를 하겠다는 발전소장의 대화가 주된 내용이다. 간 나오토 총리와 총리 보좌관의 증언에 따르면 도쿄전력 부사장은 정말로 "웅얼웅얼"이라고 대답했다고. 1월 24일에 후쿠시마 원전에서 일어난 화재의 원인은 [[http://www.tepco.co.jp/cc/press/2013/1224557_5117.html|전압 100V짜리 청소기에 전압 200V짜리 케이블을 연결했기 때문]]이라고 도쿄전력이 밝혔다. 후쿠시마 원전 사고 관련 다큐멘터리가 또 나왔다. 제목은 '후쿠시마 멜트다운 이후 18개월'로 보이며 [[http://enenews.com/new-fukushima-documentary-weve-been-deceived-weve-been-betrayed-video|트레일러는 여기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